해외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베가스 근교 - 레이크(Lake)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시내를 벗어나 30분 정도 나가면 조용하고 예쁜 호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답고 평온한 곳. 이탈리아 전원마을 분위기를 따온듯한 분위기와 건물이름들이다. 에 드는 물건이 많았던 앤틱 소품가게. 호탕한 주인아줌마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돼지 불고기"를 외치는 통에 아줌마와 즐겁게 흥정도 하고 선물까지 받았다. 물건도 좋았는데 기분까지 좋아졌던 집. 정말이지 조용하고 한적하다. 라스베가스니만큼 카지노도 있고 위쪽에 리츠칼튼 호텔도 있는데, 나같이 호젓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휴양지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다. 곳곳에 덤불로 피어있는 로즈마리. 풍겨지는 향만으로도 상쾌해졌다. 물이 맑다. 잉어같은 물고기들이 아주 많아서 멀리서도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코카콜라 매장에서 플렉스를 하자! 라스베가스의 또다른 명물, 코카콜라 매장이다. 혹자는 여기만 들어오면 컵을 사게 된다고 한다.^^ 각양각색의 기념품이 넘쳐나서 눈이 즐거운 곳. CF에 나오는 북극곰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가도 즐거워할만 할 듯. 라스베가스 m&m 매장 라스베가스의 명물 m&m 매장.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m&m 기념품들로 가득하다. 간단한 3D 영화도 상영해주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Monterey bay aquarium Monterey bay aquarium 라스베가스의 호텔 아리아 Las Vegas Hotel Aria 너무 근사했던 호텔 아리아. 쇼핑몰 통합 최대규모의 리조트답게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시저스 팔레스보다 크다니 말 다했다. 벨라지오와 자체 트램으로 연결되니, 내가 좋아하는 분수쇼를 보기도 편하다.^^ 각 호텔들의 스케일을 보다보면, 미국이 참 대단한 나라임엔 틀림없단 생각이 저절로 든다. 유럽에선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경외심마저 들 정도. 역시 천조국. ㅡㅡ 호텔입구. 커다란 벽을 따라 물이 흐르도록 되어 있어서 멋지다. 아주 특이했던 옷가게. 오래된 재봉틀로 장식했다. 높은음자리표 모양의 레스토랑. 깜찍한 아이디어가 즐거웠다. 이름이 마에스트로였나 하여간 비슷한거였는데. 트램 정류장에서 본 외관. 다 담아낼 수가 없다. 크고 아름답다.^^;; 천정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럭셔리한 라스베가스 호텔 윈(Wynn)의 모습 르 레브 LE REVE 쇼를 보러 방문한 호텔 윈 Wynn 의 럭셔리한 정경 천정을 장식한 구 모양의 꽃장식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테라스의 칵테일바로 내려가는 계단의 조명 여긴 판돈이 큰 사람들을 위한 게임공간에 있는 테라스 모습. 역시 한적하고 조용하더라만.^^ 인테리어가 근사했던 식당들 여기가 극장입구. 공연을 함께 부모님은 꿈이라는 뜻의 이 공연이 물을 이용한 또다른 쇼인 O show 보다도 훨씬 볼만 하셨다고 했다. 난 O show는 못봤으니 모르지만 하여간 놀라움을 넘어 경이로웠던 쇼. 스포츠 배팅 공간이 컸다. 아메리칸 스케일의 돈지랄 - 허스트 캐슬 역시 아메리칸 스케일. 성으로 올라간데만 차타고 한참이다. 으마으마한 돈지랄 스케일, 허스트 캐슬. 주소: 750 Hearst Castle Road, San Simeon, CA 93452 전화번호: (805) 927-2020 허스트 캐슬 (Hearst Castle)은 말 그대로 허스트의 성이다. 언론 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William Randolph Hearst)의 저택으로 샌 시미온 (San Simeon) 카운티의 태평양 해변에서 멀지 않은 산 언덕에 있다...라고 설명된 인터넷 정보가 있길래 복사해서 붙여 넣음^^ [미국 뉴욕]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크리스마스 풍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929년 짓기 시작해서 1931년 초고속으로 완공한 건물이자 미국이 가장 사랑한다는 102층짜리 고층건물이죠. 여기 86층의 전망대에 올라서니,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미국의 힘이 느껴지더군요. 1929년... 102층 건물이 올려지고 있을 때 당시 우리나라는 이랬거든요. 격세지감이죠. 하여간 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아, 기념품 중엔 눈에 쏙 들어 온 것도 있었습니다. 입체 머그와 입체 잔 ㅋㅋ 역시 킹콩 천지^^ 이전 1 2 3 다음